• 2019.07.25.[태안해경 잇따른 사고 각별한 주의 당부 ]


  • 지난 23일 태안해경은 이씨가 어은돌항을 출항해 흑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활동 중 모터구동 건전지가 방전되 시동이 불가해 표류하다 119 긴급신고 전화로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P-13정을 보내 안전장소로 예인하고 조종사 상대로 음주측정을 거쳐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했다.

     

    이어 같은 날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 해상에서 23톤 예인선 A호가 좌초돼 해양오염 사고 대비 적재유 이적 작업 등 구난 대응에 나섰다.

     

    태안해경은 다시 물이 차게 되면 이초 작업 등 구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은 구난 작업 이후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 24일 태안군 신진도 수협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해 익수자 김모씨를 구조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잇따른 사고에 각별한 주의 당부하며, 출항 전에는 엔진을 비롯해 연료와 전기계통, 선체 이상 유무를 필히 점검하고 조업 금지구역 위반 어선에 대해서는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단속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19-07-25 09:09]
    • 최유린 기자[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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