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12 [폭염주의보로인한, 23만마리 가축 피해]


  •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는 가축피해가 발생했다.

     

    돼지 186농가 5069마리, 닭95농가 22만1480마리, 메추리 1농가 900 마리로 총 23만 5549마리가 폐사됐다.

     

    충남기상청은 지난 6일 오후8시를 기해서 충남 전 지역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했다.

     

    당진시는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물 공급과 축사 내 온도상승 차단 등 축산농가에서도 고온기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 했다.

     

     

  • 글쓴날 : [19-08-12 09:44]
    • 최유린 기자[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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