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송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당진시 하반기 읍면동 순방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에서는 2019년 시정 운영상황과 당진시의 앞으로 3년간의 계획이 발표됐다.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과 시민이 힘을 모아야한다” 며 주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이번 순방에서는 백석천 비점오염 저감사업이 발표됐다.
백석천의 비점오염원은 대부분 농지로 농약 비료 등이 주원이기때문에 수질개선을 위해 인공습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과 김홍장 시장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홍장 시장은 “재원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현장답사로 우선순위를 정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