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8시 32분경 당진 신터미널 인근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20대 여성 보행자 A씨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A씨는 곧 바로 쓰러졌지만 주변의 119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아파트로 진입하는 사거리로 신호등이 꺼져있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