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0시에 당진 대덕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8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는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내부 25㎡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3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