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29.[김홍장 당진시장,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 동참]


  • 김홍장 당진시장이 최근 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달 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시작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김시장은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한 구본영 천안시장으로부터 다음 차례로 지목받고 당진지역 최대 독립만세운동 성지인 정미면 천의리 소재 4.4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 피켓을 들고 최근 일본 정부의 독선적인 형태를 비판했다.

     

    이번 챌린지 릴레이 참여해 앞서 당진시는 지역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공조해 일보의 수출 규제로 인한 지역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이번 챌린지 릴레이의 다음 참가자로 맹정호 서산시장을 지목했다.

     

  • 글쓴날 : [19-08-29 11:35]
    • 최유린 기자[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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