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30 [당진에 ‘공원’다운 공원 필요해요]


  • 당진의 개선사항 중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 주제는 바로 ‘도심공원 조성’이다.

     

    당진내 도심공원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진에는 이미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포함한 51개의 공원이 등록돼 있지만 시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는 눈치이다.

    접근성이 높고 동시에 규모가 있는 공원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당진 남산공원과 계림공원은 당진 시내 권에 있지만 경사로를 지나야 비로소 공원이 나와 도심 속 쉼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또한 당진시에 공원으로 등록된 어린이 공원들은 규모가 작아 여유로운 산책은 어렵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규모, 안전성 3박자를 갖춘 ‘공원’다운 공원이 필요해보인다.

     

  • 글쓴날 : [19-08-30 09:09]
    • 최유린 기자[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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