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지난 4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대한 현장 방문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및 임 직원 등 총 30여명 가운데 현대제철과 당진시간의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현대제철을 방문해서 현대제철 본사 이전과 병원 및 학교 신축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기여해 줄 것을 당진시민을 대변해서 적극 촉구 했다.
또한 현대제철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저감대책 마련과 그동안 당진시민들의 피해에 따른 신뢰관계 회복 방안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