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제65회 당진시의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최창용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읍성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이어서 전재숙 의원은 사적인 간병인이 없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조례안」을 단독으로 발의했다.
또한 조상연 의원은「당진시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힘썼다.
이밖에도 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4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17건이 가결돼 ‘일 하는 당진시의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