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23 [‘도로 위 흉기’ 대형차 불법 밤샘 주차]


  •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 때문에 당진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화물차는 물론 대형버스까지 밤샘 불법 주차하며 해당 도로를 차고지처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당진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일반 화물차보다 길이가 긴 대형차량들이 한 차선을 불법점거하고 있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대형차량 야간 불법 주차는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시야를 차단해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의 불법 주ㆍ정차 단속은 주로 시내권에서 이뤄져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곳까지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글쓴날 : [19-09-23 09:36]
    • 최유린 기자[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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