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유채꽃 군락의 황금물결을 이뤘다.
석문산단 공원 일대에 조성된 유채꽃은 지난해 음악분수와 더불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사이에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리포팅
네, 저는 지금 석문산단에 위치한 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옆을 보시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이곳에서 나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인 현재 석문산단 공원에는 코스모스가 다시 군락을 이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 석문산단의 음악분수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일 밤 8시 한 차례, 주말과 공휴일 밤 8시 9시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