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최신형 119구조공작차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는 특수 작업용 구조차량으로 전면에 5천400㎏/1만2천lbs의 견인력을 갖춘 전동윈치가 장착돼 있다.
뿐 만 아니라 상부에는 조명장치가 설치돼 야간 구조활동 시 시야확보가 용이하게 됐다.
강명수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구조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는 구조대가 되겠다고”말했다.
당진시의 구조차가 최신형으로 배치되어 안정적으로 구조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방력이 확보됨에 따라 보다 양질의 구조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