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1 [충남 당진 공장에서 황산 누출로 작업자 3명 부상]

  • 지난 17일, 낮 2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세정제 공장에서 황산이 일부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36살 유모씨 등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쯤 방재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당위를 조사 중이다.

     

    운반 차량에서 보관용 탱크로 황산을 옮기던 중, 연결 호스가 떨어져 나가며 황산이 일부 누출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글쓴날 : [19-10-21 09:26]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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