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25 [충남의 수소 시범도시 모델로 당진시 선정]


  •  올해 전국 세곳을 선정하는 수소 시범도시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당진시, 현대제철 등 5개 기관 및 기업이 손을 잡고 공모에 도전한다.  충남도는, 2040년까지 수소전기차 49만여 대를 보급하고, 국내 수소의 30%를 공급하는 ‘충남형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천안에서 수소에너지 국제 포럼을 열고 수소경제 선도 전략을 재확인했다. 

    이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에너지 소비량이 많고,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에게 수소 경제는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당진시에 현대제철과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부생가스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당진시를 선정했으며 교통뿐 아니라 물류, 공동주택에도 수소를 활용한 수소시범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글쓴날 : [19-11-25 09:17]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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