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된 당진 해나루쌀 햅쌀이 11번가 특가 이벤트에서 조기 완판 되며 전국 최고 밥맛을 입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햅쌀 출시에 맞춰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면천농협 해나루쌀의 2019년 팔도 농협 쌀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을 기념하며, ㈜상상이상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한 커머스포털 11번가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시와 면천농협이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물량은 이달 10일 판매를 시작해 다음날인 11일 전량 완판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생산된 햅쌀에다가 밥맛 좋기로 소문난 특등급의 삼광벼가 원료곡인 만큼 해나루쌀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협조해 준 11번가에 감사하고, 앞으로 해나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생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당진지역 재배 면적 1만9,096㏊, 생산량 10만2685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