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홍장 시장과 당진 시의회는 제 67회 당진시의회 제 2차 정례브리핑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홍장 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적극적인 재정운용과 건전성을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 증진 및 사회안전망을 보강하는 시정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성과로 김대건 신부 2021년 유네스코 세계 인물 선정, 석문 산단 인입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사업 확정,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0년을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춧돌위에 지역경제의 뼈대를 탄탄히 다지는 실질적인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례브리핑결과 당진시의 내년도 본 예산안은 올해보다 18.9% 증가한 1조 350억원으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