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빼앗긴 당진땅 관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8일, 김기재 의장은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해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 관련 집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김 의장은, 다음달 12일 서부두 매립지에서 제 8차 본회의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 8차 본회의는 빼앗긴 땅에 대한 17만 당진 시민들, 220만 충남 도민들의 염원이 담겨있으며, 당진시의회도 총력을 다해서 땅을 되찾아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게도 정의로운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