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회 당진시의회 3차 본회의에서는 이날부터 6일까지 불합리한 행정을 제시하고, 집행부에서 답변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서영훈 의원은, 충남형 자치 분권 실현을 위한 인사교류 시행이 협약서처럼 시행되고 있는지, 또한 해외 연구 보고서를 책자로 만들어서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의견과 베트남 참전 용사 수당 현실화에 대해 질문했다. 조성연 의원은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고용 안정성을 주장했다. 일자리 창출보다 일자리 유지에 힘써야 하며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사업 발굴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시 관계자는, ‘시정질문’은 불합리한 행정이 있다면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당진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많은 의원들이 자치 행정, 사회 복지 등의 분야에서 시의 발전을 위한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