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당진시는 2019 농업지도사업 종합평가회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2019 농업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와 미흡한 점 등을 평가 분석해 개선점을 찾아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고 마련됐다.
또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2020년 농업기술대학 운영과 농기계 임대사업, 종자은행 운영등에 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새기술 보급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