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2.19. [당진시, 수소전기차 시승식 개최]


  • 지난 18일, 당진시는 제 1호 수소전기차 시승식을 열었다. 시승식을 진행한 버스를 포함해 총 18대를 도입했으며, 2020년까지 최대 100대 도입을 목표로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 불릴 만큼 한 시간 운행 시 26.9kg의 공정정화 기능이 있으며, 기존 엔진과 달리 미세한 화학필터를 사용해 대기 중 공기를 흡입하여 오염물질을 정제하는 기능도 있다.

    김홍장 시장은 “수소전기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연계해 수소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9-12-19 09:21]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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