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당진시는 2019년도 주요시정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정부예산 9055억 원, 공모사업 1088억 원 확보,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발전대회 지자체 부문 최우수사례 선정 등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당진시는 올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공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벌여 국가 사업 7932억원, 충청남도 사업 69억원, 자체사업 1054억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 9055억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2019년을 빛낸 당진의 10대 성과는 결과물이 아니라 당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초석”이라며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에도 당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