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은 5만원 상당의 선풀세트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당진사랑 상품권 1천 500만원어치 등 총 3천 500만원 상당의 선물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복지기관 관계자들, 당진제철소 박종성 부사장과 임직원,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 선물세트는 해나루 사과, 떡국떡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특산물로 구성됐고, 선물 400세트는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됐다.
이날 오후에는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시설 관계자와 전통시장 상품권과 당진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며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