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지난주 수요일 태안 앞바다에서 실종된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태안군 어업지도선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실종자 추정 시신이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집중해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는데 수색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 예보를 통해 파도의 높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출항 시 운항 구역 내 운항과 출항 신고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