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당진시는 GS그룹과 ‘미래 에너지 융복합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당진시는 에너지자립섬 조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등 미래 에너지 융복합개발사업을 GS그룹과 공동 추진하게 됐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이끌어 청정 친환경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밸트 조정사업 계획’을 시작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