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1. 22. [설 연휴에는 ‘빈집 티’지우고, 연휴 첫날 새벽 조심]


  • 설 명절은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한 보안업체가 조사한 결과 연휴 첫날 새벽에 범죄 시도가 가장 많았으며, 범죄유형으로는 현관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이 8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실내에 작은 불을 켜놓고 우유나 신문 등 배달품이 쌓이지 않도록 해 빈집티를 없애야한다. 또한 고층이라도 창문을 반드시 잠가야 한다.

    최근엔 무심코 올린 SNS를 통해 범행 표적이 되기도 해 여행일정을 SNS에 공유하는 것은 금물이다. 또 빈집사전신고 제도를 이용해 경찰에 정기적인 순찰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

  • 글쓴날 : [20-01-22 10:02]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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