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1. 29. [방화로 당진 합덕읍 소재 주택 불에 타…1명 화상]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당진시 합덕읍의 한 전원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83가 소실됐다. 집주인인 50대 남성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 치료 중이다.

    화재는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집주인인 50대 남성이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화재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글쓴날 : [20-01-29 09:22]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윤희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