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환자가 급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당진시 보건소는 중증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돌아오는 12월까지 고위험군 A형간염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2주 이내 해외를 다녀온 뒤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도 운영하고 있다.
신체 건강 뿐 아니라 마음 건강도 잘 살펴주셔야 하는데요. 당진시 보건소에서는 민원실에 스트레스 측정기를 마련했다. 스트레스 지수가 지속적으로 높게 측정되는 시민에게는 보건소 내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건소에 방문하신다면,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을 측정해서 스스로의 건강 지표로 삼으면 좋을거 같다. 걱정이 많은 요즘, 당진시 보건소와 함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