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번째와 22번째 확진 환자는 각각 15번째,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며, 21번째 확진 환자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3번째 환자는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목적으로 입국했다가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국내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이 가운데 2번째 환자는 퇴원을 마쳤으며, 1번째 환자와 13번째 환자 또한 퇴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