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업인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단계별 정보화 교육 방향으로 추진했으며, 농한기 집중교육으로 농업인 정보화 기술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기간은 지난 3일부터 이번 달 28일까지 주 5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신중년이 알아야 할 스마트폰 활용법과 더불어 스미싱 및 각종 사이버 범죄예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론 학습만이 아닌 실습과 실천 자율학습을 병행해 신중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정보화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