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8시 42분 경에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주공아파트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불에 타면서 약 8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