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5월, 당진시는 모바일상품권 20억을 도입하고, 객관적이고 안전한 운영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운영시스템을 통해서 정산은 물론 판매와 환전 등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고, 문제가 됐던 상품권 위장 매입을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는 모바일 상품권 20억 외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진사랑상품권을 목표액보다 대폭 증가한 120억 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 36개소에서만 판매하던 상품권은 새마을금고 등 21개소를 추가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