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168억 원 규모의 일본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충청남도, 한국다이요잉크는 투자 협약을 맺고 향후 5년산 직접투자 등 총 168억 원을 투입해 당진 송산 외국인 투자지역에 반도체 패킹지와 디스플레이용 드라이 필름 생산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설 것이며, 기업도 지역인재 우선채용, 관내 생산품 소비 촉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