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5. 27. [당진시 신평면 주택 차고에서 화재…포르쉐 불에 타]
  • 지난 25일, 당진시 신평면의 한 주택 차고에서 불이 나 한시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고에 주차돼있던 포르쉐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당시 단독주택에 아무도 없고, 차고의 개방문이 열리지 않아 진압에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이 단락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글쓴날 : [20-05-27 09:12]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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