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29일 개최된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우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극적인 지원, 정기적인 문화 활동의 공간 조성과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우수한 운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과 2018년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2016년, 2019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7년과 2019년에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09년 개관해 11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당진지역 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