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6. 25. [지난해 충청권 음주운전 사망자 대부분 충남…그중 당진 1위]
  • 지난해 충청권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1682건이며, 사망자는 3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37명 중 33명이 충남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당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발생한 충남의 음주운전 사망자 33명 중 7명이 당진에서 발생했으며, 뒤를 이어 서산 5명, 천안과 태안, 서천 4명으로 밝혀졌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국 지자체 78곳 중 72위로 교통문화지수 최하위 판정을 받았다.

  • 글쓴날 : [20-06-25 09:2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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