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3차 광역 축산악취 개성사업 대상지로 당진시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은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5억 원 규모로 당진시 양돈농가 11곳에 악취저감 컨설팅과 악취저감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당진의 축산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여 당진의 축산업이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