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에 연꽃이 활짝 폈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다.
지금 합덕제에는 홍련과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종류의 연꽃이 피어있다. 합덕제는 예전부터 연꽃이 많이 피어 연제, 연호지, 연호방죽 등으로 불렸습니다. 연꽃은 다음 달 말까지 만개해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꽃 식재와 관리, 시설 개선 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