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당진시가 인구 전입 확대를 위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와 당찬 당진시민되기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당진시는 지난 3월 관내 3개 대학교를 필두로 5개 유관기관, 1개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기업체, 종교계 등과 지속적으로 인구전입 상호 협력을 위한 당찬 당진시민되기 릴레이 협약을 체결해 인구전입에 대한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구는 미래발전의 규모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인구 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