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당진시 송산면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H빔을 옮기던 중 떨어져 외국인근로자 A씨를 덮쳤다.
근로자 A씨는 우측 발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는 아직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