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새벽,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4명이 긴급 대피하고,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1개동과 도구 등을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