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당진에서 자매를 살해한 A씨가 지난달 28일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 6월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다음 날 새벽 여자친구의 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도주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귀금속과 카드 등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