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천주교 복합예술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솔뫼성지가 있는 우강면 일대를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주교 복합예술 공간 조성사업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솔뫼성지 인근에 조성되며, 광장, 화랑, 대강당, 예술공연장, 조각 공원 등을 만들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솔뫼성지 명소화 사업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를 통해 우강면 일대가 세계적인 천주교 순례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