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홍장 시장이 태풍 ‘바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점 점검에 나섰다.
김홍장 시장은 먼저 장고항 선착장을 찾아 태풍 내습에 따른 선박 결박과 어선 대피 상황을 점검하는 등 어민들과 태풍 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고대공단 도로사면 피해 현장을 찾아 지난 8월 초 집중 호우에 훼손된 시설의 응급보수 상황과 피해방지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신평면의 한 농장을 방문해 강풍에 의한 비닐하우스 피해 대비 사전 점검과 더불어 농작물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