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당진시가 파인스톤CC와 파나시아CC 등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골프장 관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시와 골프장은 미생물제제 사용을 확대하고, 화학농약과 비료 사용량을 감축하는 등 골프장 친환경 운영사업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화학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오는 2023년까지 20% 감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