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여름철 도내 산란계농장 125곳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사항목으로는 2017년 달걀파동 당시 문제가 된 비펜트린과 DDT 등 살충제 34종입니다.
한편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9월부터 유통 중인 달걀에 대해서도 안전성 검증을 위해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달걀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