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형 뉴딜 제 1호 사업인 RE100 산업단지. 국내 최초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입니다.
이러한 RE100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에 GS건설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GS건설은 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 공급 인프라 구축과 운영사업을 당진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 추진 관련 기업유치에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는 송산면 일원에 150여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갖출 계획입니다.
이번 GS건설과의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재생에너지 공급인프라 건설에 탄력을 받게 돼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도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