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안에 조성하는 골프장인 당진 플라밍고 컨트리클럽이 지난 23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당진 플라밍고 컨트리클럽은 지난 2019년 당진시와 라미드그룹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대중제 골프장 30홀과 클럽하우스, 관리동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당진시는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해당 골프장이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