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대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충남도는 추석 연휴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연습장과 영화관,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 여부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30인 미만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