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축산업 실현을 위해 악취저감 컨설팅, 광역악취개선사업 추진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 2월부터 취약농가 33곳에 대한 악취저감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전문가를 포함한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통한 축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진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광역축산악취개선 공무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악취 민원 다발 양돈농가 11개소를 대상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25억 4백만 원 규모의 악취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