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하수관로 정비공사와 건설 공사를 소홀히 해 충남도에서 실시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에 7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이 감액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시가 하수관로 정비 공사에서 아스콘 수량을 중복으로 반영해 설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당진시가 하천공사 시행으로 인해 철거하게 되는 교량의 고재 물량을 산정하지 않아 예산이 과다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